이미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의 광고 촬영을 위해 긴 생머리를 과감히 단발 머리로 잘라낸 것.



이미연은 평소 청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긴 생머리를 유지해왔다. 광고 제작진은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컨셉으로 진행되는 엔프라니의 '레티노에이트' 광고에는 단발 머리가 더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해 헤어스타일을 바꿀 것을 조심스레 제안했다.



이미연은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제작 진의 요구를 흔쾌히 수락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단발로 머리를 자르는 프로 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레티노에이트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 호응도 매우 좋아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이 탄력 있는 이미연의 피부와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단발 머리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미연의 프로정신이 빛나는 이번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TV CF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 공중파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엔프라니의 '레티노에이트'는 레티놀 성분보다 안전하고 8배 강한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화장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