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의 뷰티 시크릿’ 공개
'이미연의 뷰티 시크릿’ 공개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8.02.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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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CF 촬영
이미연의 미모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2007년 드라마, 영화를 통해 좋은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미연은 올해 이효리와 함께 신인가수 다비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 영화는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섭렵해 20대에게서도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의 전속모델로 발탁, CF 촬영장에서 만난 이미연은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탄력 있는 피부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이미연은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지만 모든 일을 너무 조급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주름 개선은 물론 촉촉

한 느낌이 좋아 최근에는 주로 이것만 바르는 날이 많다고 했다. 또 그녀의 빛나는 미모의 비결에 대해 ‘나에게 잘 맞다 싶은 것이면 그것 하나만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화장품 홍수의 시대이다 보니 여기 저기 권해주는 화장품들이 많은데, 피부에 맞는 제품이면 그것만 꾸준히 고집한다”며 “유행에 따르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것을 좋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화장품도 유행하는 대로 이것저것 바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지적인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미연.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만으로도 몇 년은 젊어 보이는 그녀는 ‘심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임을 인식하게 했으며 이를 통해 미모의 비결을 배운 듯 하다. 그녀가 촬영한 레티노에이트 TV CF는 20일부터 방영 중이다.

www.enprani.com

▲이미연 이미지컷(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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