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초와 팬지, 새싹 등 식물 추출물 활용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은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주름개선 및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등에 관한 특허 3건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더페이스샵이 획득한 특허 3건은 ▲하고초(夏枯草: 꿀풀) 추출물을 함유하는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제 10-0794517호) ▲팬지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 제 10-0794518호) ▲새싹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 10-0794519호)이다.
‘하고초 추출물을 함유하는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은 하고초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합성 촉진 효과 등을 통해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 증진을 도와준다. 이번 하고초 관련 특허성분은 식약청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허가를 받은 만큼 올해 주름개선 집중효과가 있는 라인에 적용될 계획이다.
‘팬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수분유지와 관련된 아쿠아포린-3(aquaporines-3)의 합성을 촉진하는 팬지 추출물을 활용한 것으로, 표피의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피부 각질층의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이 성분은 더페이스샵의 보습전문 라인 ‘아르생뜨 에코-테라피 익스트림 모이스처’와 ‘아이스플라워 수분100앰플세럼’에 적용됐으며, 두 품목 모두 출시 이후 20~3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새싹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 건조증 및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을 도와줘 유아용 화장료에 사용했을 경우 탁월한 보습 및 자극 완화의 효과가 있다. 더페이스샵의 유아용 라인 ‘네이처 키즈’에 적용됐다.
송기룡 대표는 “이번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등 3건의 특허 취득은 합리적인 가격대비 뛰어난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더페이스샵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www.thefaceshop.com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