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보브 남규우 사장이 보브와 작별을 고했다. 보브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진행한 보브는 보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남규우 사장의 공적을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 사장은 지난 2002년 보브의 대표로 취임,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면서 브랜드 마케팅과 수익안정화를 위한 내부 경영에 힘써 왔으며,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의 기반 구축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미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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