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협회장 오홍근)는 ‘아로마 DIY 전문강사 자격증 과정’을 신설해 오는 10월 29일 주말반과 11월 1일 평일반을 각각 개강한다.



아로마 DIY 강사 희망자, 아로마 관련 창업 희망자, 허브관련 종사자, 대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주 1회, 5시간씩 8주(총 42시간)간 진행된다.



오홍근 협회장은 “이번 DIY 전문강사 자격증 과정은 아로마테라피 개론 및 피부학․화장품학을 비롯해 천연화장품․비누 만들기(이론/실기) 등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그동안 여러 곳에서 무분별하게 양산되던 아로마 DIY 강사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트 하겠다는 것이 이번 교육을 신설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료 후 협회명의의 자격증이 발급돼 평생교육원, 여성발전센터,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 전문 강사로 출강하거나 아로마 전문샵을 창업할 수 있다”며 “아로마 관련업계․뷰티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오는 10월 25일까지 마감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02-593-7070/70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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