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화장료 및 제조방법 특허
보령메디앙스, 화장료 및 제조방법 특허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11.30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일·스킨케어·목욕용 등 신제품에 기술적용
유아용품전문업체 보령메디앙스(대표 조생현)는 ‘액정막 유화 화장료 및 그의 제조방법’과 ‘다층형 액상 목욕용 화장료’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지난 11월 14일 특허 등록된 ‘액정막 유화 화장료 및 그의 제조방법(등록번호: 530107)’은 식물성 폴리솔베이트 계면활성제, 지방산, 고급 알코올 및 비극성 오일의 탄소수를 각각 일정하도록 제어한 액정막 유화 화장료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액정막은 액체로 된 막으로 피부에서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보습효과를 높인다. 그러므로, 본 발명은 액정막이 지니고 있는 피부 저자극성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경제적으로도 저렴한 액정막 유화 화장료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발명품은 로얄 누크에 사용되고 있으며 차기 베이비 크림 및 베이비로션 제형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3일 특허 등록된 ‘다층형 액상 목욕용 화장료(등록번호: 527901)’는 폴리데센과 같은 저비중용매 함유층과 전해질 수용액과 같은 고비중용매 함유층, 그리고 이 용매들과 혼합되지 않는 중비중 용매층인 헥실렌글라이콜층으로 이루어져 다층으로 구분된다. 이 화장료를 사용하면 아기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훨씬 안전하며, 처방이 용이하고, 사용감이 우수하다. 다층으로 이루어져 시각적 효과 또한 뛰어난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 특허 화장료는 앞으로 보령메디앙스의 차기 신제품 바스 오일, 일반 오일 또는 샤워코롱 등 일반적인 스킨케어 제품과 목용용 제품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www.medience.co.kr



▲보령메디앙스는 ‘액정막 유화 화장료 및 그의 제조방법’과 ‘다층형 액상 목욕용 화장료’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