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의 브랜드숍 뷰티크레딧은 지난 11월 12일 미국 LA의 위성도시 롱비치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지난 11월 19일 LA 시내 중심가 백화점 비버리 센터(Beverly Center)에 뷰티크레딧 2호 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먼저 11월 12일에 오픈한 뷰티크레딧 롱비치점은 20평 정도 규모의 매장으로 미국 프랜차이즈 1호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롱비치점 가맹점 주는 “국내에서 뷰티크레딧 시장 조사를 면밀히 하고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접근성을 면밀히 검토 후 현지매장 오픈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개점한지 1주일이 지난 현재 뷰티크레딧 롱비치점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 제품을 써본 미국인의 반응은 대부분 고품질에 만족하고 있으며, 6백50여가지 화장품 중 립글로스와 아이섀도 등 색조제품과 헤어 제품, 기초 케어 중 특히 한방 라인인 천지수와 천지수 영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유명 백화점 비버리 센터 2층 화장품 코너에 입점한 뷰티크레딧 베버리 센터점은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세계 최대 종합화장품 매장 세포라(Sephora)와 마주보고 있는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비버리 센터는 LA 시내에서 가장 알려진 고급 백화점으로 유명 헐리웃 배우, 관광객 등이 두루 찾는 LA의 명소로서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안테나 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망화장품 강석창 대표이사는 “전세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매장 오픈은 뷰티크레딧을 세계화 할 수 있는 기회로서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뷰티크레딧 제품은 단기간 내에 큰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정기적으로 현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이민 예정자와 현지 교포 등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고 소망화장품 측은 전했다.



소망화장품은 국내에서처럼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좋은 품질을 가진 브랜드숍임을 부각해 내년 연내 미국 전역 매장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www.beautycredit.co.kr



▲뷰티크레딧은 지난 11월 19일 LA 시내 중심가 백화점 비버리 센터(Beverly Center)에 뷰티크레딧 2호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