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바닐라 코' 탄생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바닐라 코' 탄생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10.2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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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중앙로에 직영 브랜드숍 1호점 오픈
최근 뷰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명동에 또 하나의 브랜드숍이 첫선을 보였다.



패션과 코스메틱의 만남으로 런칭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바닐라 코 (banila co.)’의 명동 로드숍 1호점이 바로 그 곳. 지난 10월 22일 토요일 첫선을 보인 바닐라 코 명동 로드숍은 높은 관심속에서 수많은 내방객이 찾아와 성공적인 오픈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바닐라 코 명동 매장을 가득 채운 개성있고 감각적인 제품들과 디스플레이, 뉴욕 현지에서 촬영한 바닐라 코 동영상과 광고 비쥬얼 등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함으로 젊은층 내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베네통, 시슬리, 바닐라 B, 엘르 골프, 레노마 스포츠 등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기업 ㈜F&F에서 출시한 바닐라 코는 기존의‘코스메틱’의 영역에 ‘패션’이라는 코드를 접목해 탄생했다.



'날마다 다른 내 모습'을 꿈꾸는 18~25세대의 감성을 위해 트렌드와 개개인의 취향, 감성, 그리고 T.P.O.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바닐라 코의 모든 제품은 18-25세대의 피부를 위해 기획된 만큼 자연의 풍부한 에너지를 담은 순하고 안전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부위별, 피부 타입별, 기능별로 자신에 맞는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주로 자연친화적 천연성분을 함유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가벼운 사용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색조 제품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 디자인과 컬러, 시크하고 세련된 패키지 등이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컨셉에 충실하다는 평이다.



위트 있고 재미있는 바닐라 코 제품의 네이밍도 평범하고 지루한 것을 거부하는 18-25 세대의 감성과 꼭 맞는 바닐라 코의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 키스 콜렉터(Kiss Collector) △ 드리밍 시(Dreaming Sea) △ 닥터 하이드 (Mr. Hide) △ 풋 스타일리스트 (Foot Stylist) △ 히스 바닐라(His Banila) △ 키싱 코코(Kissing CoCo) 등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네이밍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슈퍼모델 린지 엘링슨(Lindsay Ellingson)의 신비로운 마스크와 위트있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감각적인 광고 비주얼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바닐라 코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젊은 트렌드 세터들이 많이 모이는 중심상권 위주로 점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갈 계획이며 향후 프랜차이즈 방식의 가맹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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