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업망 정비한 백향화장품
전국 영업망 정비한 백향화장품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2.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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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인천남동공단내에 우수화장품제조 및 관리기준에 부합되는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화장품생산 . 판매활동에 돌입한 백향화장품(대표이사 안용호)은 지난달 변영호 영업 이사를 영입하고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과 매출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건평 2백 50평규모로 마련된 공장으로 기존 서울의 본사에 있던 영업부를 이전하고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영업활성화를 꾀하구 색조, 두발등 전 부문의 화장품을 생산하면서 종합화장품 메이커로서의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기초부문의 `스크램블`브랜드를 비롯해 두발부문에서는 `VASE` `비엔날레` 헤어시리즈를 개발, 출시하고 있다. 헤어시리즈 중에는 글레이즈, 헤러어젤, 컬러 스트레이트크림의 경우 현재는 시판에만 집중하고 있으나 하반기중에 미용재료상을 통해 미용실 영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색조브랜드 `VASE`에는 립스틱,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베이스를 출시하고 있는데 네일 에나멜도 곧 출시 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백향화장품의 영업을 전두 지휘하고 있는 변영호 영업이사는 `수년간 대리점영업과 전국적인 영업인맥을 통해 영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올해 매출은 50억원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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