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조(주)(대표 유상준) 리안이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 헤어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본사 교육장에서 열린 헤어 컨테스트는 2차례에 걸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



와인딩과 커트를 중심으로 활동적이고 창작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는 것이 리안 측의 설명이다.



이번 대회 커트 부문에 선발된 오류점의 문민경(최우수상), 명동1호점 이보람(우수상), 오류점 노명은(장려상) 씨는 오는 9월 20일 일본 도쿄 록본기에서 열리는 'P.H.I 헤어컨테스트'에 리안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와이딩 부문에 입상한 오류점 박선영, 김포 사우점 이윤지(이상 최우수상), 오류점 김동환(장려상) 씨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헤어컨테스트는 리안 직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