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프랜차이즈 제오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주)뷰쎄(대표 신용진)가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사업설명회를 정례화시키기로 했다.



사업설명회는 가맹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로 진행해 오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체계화시켜 가맹 희망자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참가 희망자들이 상호 의견을 교환, 제시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는 계획.



매달 2, 4번째 목요일에 이같은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뷰쎄는 지난 2002년 11월 미용실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이래 본사의 내부적 토대를 구축해 오다 올해 규모확대를 통한 성장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6월 서산점과 종로점 오픈에 이어 7월 충무로점, 신정네거리점, 등촌점 등을 오픈할 예정으로 올 연말까지 20개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