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뉘시아 바이탈 에너지' 출시
'토뉘시아 바이탈 에너지' 출시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7.08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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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휘테르, 아시아 시장 최초 발매
올해로 국내 진출 4년째를 맞은 프랑스 피에르 파브르 더모코스메틱사의 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두피탈모에 관심이 높은 한국시장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토뉘시아 바이탈 에너지 메커니즘'을 출시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특별히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된 배경은 세계 1백30여개국에 진출한 르네휘테르의 한국 매출규모가 세계 5위권 내에 진입해 있고 두피관련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론 늘어나고 있는 매력적이고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프랑스 르네휘테르 본사의 질 도르 대표와 베르나데뜨 에스타제리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국제마케팅 이사, 쁘레데릭 구베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매니저 등이 국내 출시 이후 처음 방문했다.



지난 6일 청담동 테이블2025에서 가진 토뉘시아 바이탈 에너지 메커니즘 발매행사에서 르네휘테르는 모그룹인 피에르 파브르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품 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출시한 토뉘시아 바이탈 에너지 메커니즘은 가늘고 힘없는 모발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헤어케어 라인으로 에센셜 오일과 활성성분의 효과적인 배합으로 모근에서 모발끝까지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전해주는 뉴 라인.



특히 밀의 미세단백질 성분인 특허성분 '시멘트리오(Cimentrio)가 모피질의 간층물질을 재현해 1회 사용후 모발직경이 7%까지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에르파브르 그룹은 지난 2004년을 기준으로 연간 2조원의 매출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제약그룹으로 의약품(34%)과 보건(24%), 화장품(42%) 기업과 9천3백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화장품을 중심으로 하는 더모코스메틱은 아벤느, 듀크레이, 갈레닉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만 54%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한양행이 아벤느와 듀크레이를 약국에, 한국화장품이 갈레닉을 직판으로 유통중이며 르네휘테르는 베가벨을 통해 백화점으로, (주)아렌을 통해 미용실로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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