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치 활성화로 현장 밀착 경영
클럽치 활성화로 현장 밀착 경영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7.07 0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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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크코리아, 상반기 40% 성장 힘입어 하반기 강력대시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파루크코리아(대표 전익관)이 그동안 제휴 살롱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영업정책을 일반 살롱과의 거래로 확대한다는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역삼동 파루크 본사에서 가진 사업발표회에서 파루크코리아는 올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40%의 성장률을 기록한데 힘입어 하반기에는 브랜드 '치(CHI)'의 활성화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1차 클럽치(Club CHI) 행사에서 클럽치 가입 살롱이 1천3백64개에 이르고 신규 개척 살롱이 6백7개에 이르러 향후 클럽치의 활성화로 미용실에 밀착된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클럽치는 미용실 고객과 미용사에게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암모니아에 노출되지 않는 미용실 환경 마련을 기본으로 추진된 2005 파루크코리아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가입 살롱에 △ 스킬-업을 위한 무상교육과 △ 구매금액에 따른 경품권 지급 △ 히트제품 할인적용 △ 다양한 마케팅 혜택 등을 부여하고 있다.



그동안 멤버십 살롱에게만 해당되던 제품의 사용기화와 교육기회를 전 크럽치 가입 살롱에 확대한 것이 주된 내용이다.



파루크코리아는 하반기에도 클럽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툴을 공급하는 것을 중심으로 시술제품과 점판품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하반기에는 치 블런드 이오닉 라이트닝 시스템을 비롯해 치44 이오닉 파워 플러스, 90여가지 컬러의 치 이오닉 퍼머넌트 샤인 컬러 등과 다양한 품목의 점판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파루크코리아는 미용사 출신으로 미용실의 운영과 마케팅을 지원, 생산성을 효율화하는 컨설턴트를 새롭게 배치해 두고 있다.



현재 보유 브랜드로는 실크테라피와 치, 아름 등이 있으며 9월경 남성전용 헤어케어 브랜드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www.faroukkorea.com







▲ 파루크코리아는 지난 30일 본사에서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전국적인 영업망 확대를 위해 현장 밀착 경영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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