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인돌3- 비타민C
코스맥스 인돌3- 비타민C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06.20 0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메틱피부과학회서 호평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동안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가 주최하는 '제6차 학술춘계대회'에 참가해 큰 호평을 받았다.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수련의와 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해 피부 과학과 화장품 관련 특별 세미나와 학술 토론 등을 펼쳤다.



코스맥스는 피부 미용 기업 홍보관에 참석해 중앙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주름 개선 인돌-3 화장품과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인 순수 비타민 - C 관련 제품, 그리고 고보습·아크네 제품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선보인 비타민(vitamin) -C 미백 에센스는 비타민-C 유도체가 아닌 순수 비타민 C를 8%나 고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안정화되었다는 점에서 행사 참석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 참석한 피부과 전문의들로부터는 제품 성능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코스맥스 연구소에서는 4년간의 연구 끝에 순수 비타민-C를 3%, 5%, 8% 고함유시킨 에센스, 크림 제품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순수 비타민-C를 이용한 기능성 미백 화장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승인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이들 순수 비타민 C 제품들은 지속적으로 고객사의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 업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 이경수 사장은 “지금 추진하고 있는 해외 진출과 더불어 R&D 강화가 우리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중앙 연구소와 제주 바이오 연구소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진과 장비로 고객사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제품을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코스맥스는 국내 최대 수준인 약 3백여 건의 기능성 화장품 승인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20여 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 건수를 가지고 있는 등 연구 개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www.cosmax.com



▲코스맥스는 대한코스메틱피부과학회가 주최하는 '제6차 학술춘계대회' 기업 홍보관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