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에 따르면 TF팀(팀장 복지부 홍정기 통상협력담당관)은 진흥원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대응전략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TF팀 산하에 ‘관세분야 워킹그룹(Tariff Working Group)’과 ‘비관세분야 워킹그룹(non-Tariff Working Group)’을 두어 협상일정에 맞추어 정기적으로 대응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진흥원 장경원 수출통상팀장은 “이번 TF팀 발족을 계기로 보건산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통상협상에 반영하는 한편, 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공청회와 포럼을 별도로 개최해 국제통상 협상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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