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서울(대표 파트릭 라스키에)은 선로션, 선킨더로션, 베이비 선 크림, 그리고 선탠 오일 스프레이에 이어 나머지 3제품에 대해서도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받은 제품들은 모두 고시성분 외에 1개 이상의 새로운 자외선 차단성분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디에칠엑실부타미도트리아존)이 함유돼 있어 좀 더 강력하고 안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이러한 성분들은 니베아에서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 개발을 통해 자외선 차단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니베아선 모이스춰라이징 선블록크림 (SPF 30 허가번호 제 175-5 호)은 옥토크릴렌, 티타늄옥사이드, 비스-에칠헥실옥시페놀메톡시페닐트리아진, 디에칠헥실부타미도트리아존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자외선 차단지수 SPF30으로 심사통과됐다.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기존의 고시성분인 옥토크릴렌이나 티타늄옥사이드외에 니베아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2가지의 새로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좀 더 강력하고 안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니베아선 로션스프레이(SPF 20 허가번호 제 175-6 호), 니베아선 어린이용 선로션 스프레이(SPF 30 허가번호 제 175-7호) 등도 새롭게 심사통과돼 자외선 차단효과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니베아서울은 기존의 니베아 베이비 선크림(SPF 20), 니베아 선탠 오일 스프레이(SPF 2), 니베아 마일드 선로션 어린이용 (SPF18), 니베아 마일드 선 킨더 로션 등을 포함해 총 7품목의 기능성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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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