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발행업체 `두유웹`과 제휴
로제화장품(주)(대표이사 임정빈)이 지난 5월초 방판사업부 주요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출시한 살롱 전문 브랜드 `잉그리드 미에`를 미용실로도 유통한다고 밝혔다.
최근 로제화장품은 전국 미용실의 단일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두유웹(대표 엄홍준)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기 때문이다. 두유웹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미용실 상품권 등을 발행하는 업체.
로제화장품은 이번 두유웹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마샬미용실(원장 하종순) 명동본점을 비롯해 논현점과 분당점 입점에 이어 최고급 미용실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잉그리드 미에는 피부과학과 기술력을 결합시킨 프랑스 화장품으로 피부 노화에 적극 대응하는 진주 추출물과 캐비어 콤플렉스를 이용한 제품이다.
기사입력일 : 2002-05-27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