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관능적 아름다움 표현…풍부한 웨이브가 포인트
[쟝 끌로드 비긴] 03/04 F/W 뉴 트렌드쟝 끌로드 비긴이 발표한 이번 F/W 컬렉션에서는 글래머러스한 외양의 표현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외모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겨울 시즌의 추위와 대비되는 따뜻하고 우아한 톤의 볼륨감이 있는 빅 웨이브 또는 스트레이트 등 여러 가지 소재와 방법으로 길이를 표현하는 복고풍의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 스타일들이 올 가을과 겨울 시즌부터 유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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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쟝 끌로드 비긴이 선보이는 컬렉션의 컬러는 발레이아쥬 시에나 (Balayage Siena). 글래머러스하고 관능적이며 풍부한 여성미를 느끼는 계절, 중간 정도 길이의 볼륨 있고 풍부한 웨이브(적갈색 톤의 계열색)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중간 블론드로 적당히 밝은 톤을 주거나 더 밝은 느낌으로 메쉬 블론드 발레이아쥬를 표현해주며 자연스러운 모발연출로 윤기를 살려주는 특징이 있다. 가을, 겨울 시즌을 위해 더욱 밝게 발레이아쥬를 연출, 돌체비타의 부드러운 뉘앙스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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