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유)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메이크업 컬렉션은 레 뻬를르 드 샤넬과 앵프라 루쥬, 르 베르니로 구성됐으며 은은한 실버펄과 반짝이는 진주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레 뻬를르 드 샤넬은 13가지의 진주가 발하는 각기 다른 느낌의 색상들이 은은하며 세련된 메이크업으로 이끌어준다. 이 독특한 크림타입의 펄은 눈, 뺨, 입술 등 원하는 부위에 발라주면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샤넬의 최신 립스틱 라인인 엥프라루쥬는 함께 출시된 두가지 색상의 르 베르니와 함께 새로운 핑크빛을 연출해준다. 엥프라루쥬 `로즈 후레쉬 메딸리즈`와 르 베르니 `로즈 후레쉬`는 핑크 색상의 립과 네일을 위한 듀오 제품으로 실버펄이 살짝 감돌아 부드럽고 감각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게 특징이다.



또 우아한 펄 핑크의 엥프라루쥬 `뻬를르 로즈 이레데쌍`과 르 베르니 `뻬를르 로즈` 역시 조화로운 핑크색상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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