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끌기` 문화마케팅 전개
`소비자 끌기` 문화마케팅 전개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2.05.16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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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 협찬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의 마리끌레르와 포인트 브랜드에서는 문화마케팅이 한창이다.



마리끌레르는 버자이너 모놀로그 공연행사를 후원하는 한편 마리끌레르 홈페이지에서 공연관람을 원하는 네티즌 중 10명을 선정, 초대권 2매를 보내주고 있다. 또 포인트에서는 버자이너 모놀로그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포인트 비저블 화이트 2종 샘플을 증정하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연극인 서주희씨(35)의 100분에 걸친 웃음 분노 슬픔 광기를 통해 우리시대의 여성상을 그려내고 있다. 성문화를 매개로 여성의 삶을 이야기하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면서 교육적인 즐거움을 주는 센세이션한 작품으로 여성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마리끌레르 김경선 팀장은 최근 출시된 프리즘 메이크업의 반응이 매우 좋다 면서 이 여세를 몰아 영화, 연극, 공연 등과 연계한 문화마케팅 차원에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협찬사로 나선 마리끌레르의 포스터 광고.







기사입력일 :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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