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직접 바르는 플로랄 오리엔탈 향수
더유통은 엠마누엘 웅가로의 새 향수 데쓰누다를 신규 출시하고 역매에 나섰다. 엠마뉴엘 웅가로가 디바 런칭 후 20년만에 새로 선보인 데쓰누다는 현대적인 여성을 위한 스파클링 플로랄 오리엔탈 향수로 피부와 향기의 가장 가까운 접촉을 통해 내적인 감각의 세계를 일깨우며 관능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 데쓰누다(Des Nuda)는 이탈리아어로 누드라는 뜻.
섹슈얼하고 페미닌하며 지적인 유혹을 표현하는 둥근 모양의 글래스 용기는 엠마뉴엘 웅가로의 다문화적인 창조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병 뒤에 달린 브러쉬로 피부에 직접 향수를 바를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40ml와 75ml 오드퍼퓸으로 구성됐다. 문의는 02-544-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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