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희망기업 대상 구조조정자금 등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기술에 대한 기술성 평가와 기술거래를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술평가와 기술이전 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부문을 강화하고 특히 M&A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자금 신용보증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산업기술이전을 위한 정보제공, 사업자금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해외기술이전 전문센터 등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일 : 200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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