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채시라와 재계약…계약금 3억원
코리아나, 채시라와 재계약…계약금 3억원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2.02.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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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결혼과 출산 뒤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 탤런트 채시라 씨와 최근 3억원에 전속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92년부터 코리아나화장품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는 채시라 씨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12년째 단일 화장품회사 모델이라는 쉽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



박승하 홍보팀장은 "채시라씨가 변함없는 미모와 성실한 자세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한 점과 코리아나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 이미지와 잘 맞는 모델이라는 점 때문에 올해에도 모델로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시라 씨도 이번 재계약과 관련, "화장품처럼 유행에 민감한 상품을 취급하는 회사의 전속모델로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기업의 건실한 성장을 지켜볼 수 있어 뿌듯했으며 저 역시 안정된 여배우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www.coreana.com" target="_blank">www.coreana.com





기사입력일 :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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