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시판 지배력 높이기` 결의
코리아나 `시판 지배력 높이기` 결의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2.02.02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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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판 매출 600억 도전…엔시아 티플러스 발매 행사도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송운한)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 풍림콘도에서 코리아나 시판 특약점장과 회사 관계자 등 1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시판사업부 특약점 상반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행사를 통해 ▲ 유통별 우위요소 배양 ▲ 강한 브랜드 육성 ▲ 내부 경쟁 강화라는 3대 운영 방침을 밝히고 전년 대비 12% 성장한 6백억원 대의 매출 달성을 위한 동기와 의지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회사와 특약점간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감과 유대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동시에 시판 전문점 마케팅 전략을 ▲ 기본에 충실한 영업 ▲ 브랜드 마케팅 강화 ▲ 브랜드 파워 강화 ▲ 판매조직력 강화에 두고 코리아나화장품의 대외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올해 경영지표인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송운한 사장은 지난해 우수한 매출 신장을 이룩한 특약점장들을 시상하는 자리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가 성공의 열쇠이므로 특약점장들은 늘 감사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2002년을 성공하는 한해로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말했으며 유상옥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목표지향성·문제해결능력· 조직관리능력·커뮤니케이션능력·동기부여능력·부하육성능력·업무수행능력 등 7가지 간부의 조건을 들고 "타사보다 앞서 발매할 엔시아 티 플러스의 성공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5일부터 오늘(7일)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엔시아 티 플러스 발매행사를 진행 중이다. www.coreana.com" target="_blank">www.coreana.com





기사입력일 :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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