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 새 모델 김윤아 캐스팅
마리끌레르 새 모델 김윤아 캐스팅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2.01.26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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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의 대표 브랜드 마리끌레르가 새 전속모델에 자우림의 리드보컬, 김윤아를 전격 캐스팅해 화제다.



트랜디한 20대를 겨냥한 마리끌레르는 최근 새봄 메이크업 시장에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 아래 김윤아씨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록그룹의 여성 보컬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마리끌레르측은 김윤아의 독특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높이 평가해 모델 섭외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모델료는 1년 가전속에 2억원이다.



지난 연말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던 김윤아는 오는 3월 일본에서의 또다른 앨범발매를 위해 자우림에 다시 합류했으며, 화장품 모델로서의 지면등 광고관련 촬영과 가수로서의 앨범활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관련해 마리끌레르는 트랜드를 잘 반영하는 감각파 여성을 위한 5-리더의 색조제품 라인과 허브성분이 함유된 기초화장품 피토에너지라인 외에 바디- 향수 라인을 갖춘 마리끌레르 옴므라인을 갖추고 있는 종합 브랜드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다는 목표 아래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애경산업은 마리끌레르 외에도 최근 리앙뜨 샴푸 모델에 탤런트 조인성과 가수 장나라를 캐스팅, 신세대를 겨냥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www.aekyung.co.kr" target="_blank">www.aekyung.co.kr





기사입력일 : 200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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