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ᆞA3F[on]ᆞ프레나 `성공적 정착` 다짐
한국 시판특약점 세미나
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시판 특약점장을 대상으로 신년 영업정책 세미나를 가지고 시판채널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두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는 몇 년간의 정적을 깨고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달성, 흑자구조로 전환하는데 성공한 뜻 깊은 해"라고 밝히고 "창사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 올해에도 어려운 시장환경을 능동적으로 변화시켜 시판 채널의 전체 규모를 키워나가는 주도적인 시판사업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이인복 상무는 "지난해 의욕적으로 런칭한 에이쓰리에프[온]과 프레나가 하반기부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본격적인 상승궤도를 타고 있다"면서 "시판 주력브랜드인 칼리와 에이쓰리에프[온], 프레나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올해를 시판사업부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특약점장들은 "이번 세미나는 회사와 특약점간, 그리고 각 지역별 특약점간의 긴밀한 토론을 통해 서로간의 경험과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회사와 특약점간 상호발전 도모와 브랜드 파워를 키움으로써 본사와 특약점이 함께 성공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www.ihkcos.co.kr" target="_blank">www.ihkcos.co.kr
기사입력일 : 2002-01-25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