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배경

한불화장품의 자회사인 패션코스메틱을 통해 앙드레김의 패션 세계를 표현했다면 이번 두 번째 브랜드는 앙드레김의 또다른 감성을 표현해 주는 20대 여성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미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경우는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엠폴리오 아르마니를, 프라다가 미우미우를, 베르사체가 베르수스 등을 발매하면서 브랜드의 정통성을 살리면서 세대와 유행에 맞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앙큼 역시 같은 맥락에서 출시된 브랜드로 전문점 전용 브랜드로서 앙드레김의 역사를 이어갈 대형 코스메틱 브랜드로 출시됐다.



◆ 브랜드 컨셉

앙큼은 앙드레김의 영문자 `Andre Kim`의 An과 K, m을 따서 만든 앙드레김의 세컨드 브랜드로 `앙큼하다`라는 두가지 뜻을 지닌 중의어다.



사랑스러운 나의 분신, 나를 표현해 주는 아바타 코스메틱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상큼하고 발랄하며 개성이 돋보이도록 한다는 데 브랜드 컨셉을 맞췄다.



이에따라 귀여운 아바타의 이름은 `미스 앙큼`이라고 해 그동안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아바타를 도입,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20대 여성의이미지를 표현해 주는 데 무리가 없도록 했다.



◆ 제품특징



<스킨케어>

앙큼은 한불화장품 기술연구소가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응용해 개발한 `피토 바이오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했다.



피토 바이오 펩타이드는 식물 유래 아미노산 중 저분자량 펩타이드로 세포 활성화와 콜라겐 생합성 촉진에 우수한 효능을 지녀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점인 탄력과 보습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성분이다.



따라서 스킨케어 라인은 매일매일의 피부를 건강하게 다져주는 `레귤러 케어`와 궂은 날씨처럼 변화하는 피부고민과 계절적 특성에 사용하는 건강한 피부로 다져주는 레귤러케어와 궂은 날씨처럼 변화하는 피부 고민과 계절적 특성에 따라 사용하는 `유니크 케어`로 구성했다.



패션코스메틱은 이 제품이 피토 바이오 펩타이드라는 성분으로 `바이오 피토리즘`이라는 이상향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부담스러워하는 20대 여성들의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줄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은 퓨리티 클렌징 크림(300ml)을 비롯해 퓨리티 포밍 클렌져(150ml), 워터제닉 토너, 에멀젼(100ml), 밸런싱 제닉 토너(200ml), 에멀젼(100ml), 레이니 모이스트 세럼(35ml), 레이니 모이스트 크림(60ml) 등 6종 8품목이며 가격은 2만원에서 3만8천원선이다.



<메이크업>

앙큼 메이크업 라인은 `펀` 그자체. 즐거운 메이크업을 컨셉으로 다양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지향한다.



또 가장 감각적이며 바쁜 시기를 보내는 20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피디한 변신을 도와주는 `멀티` 메이크업을 추구한다.



제품적으로는 `비쥬얼 컬러 매칭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의 피부색과 제품의 색상분석, 비교평가 등에서 측정된 컬러의 매챙을 통해 최적의 베이스 메이크업 피부색을 실현해 준다.



제품에 사용된 소프트 엘라스틱 파우더는 피부표면의 굴곡과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매꿔주는 기능성 분체를 함유했으며 라이트 비쥬얼 콤플렉스를 함유해 기미와 잡티 등의 윤곽을 흐려지게 한다.



더불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컬러와 샤론 글리터링 펄&마이크로 새틴 파우더가 작은 움직임에도 다양한 컬러로 표현돼 세련되게 연출해 준다.



메이크업 라인은 듀얼 라이팅 메이크업 베이스(35ml), 듀얼 라이팅 파운데이션(35ml), 듀얼 라이팅 팩트(13g), 스왓칼라 립스(2만5천원), 스왓칼라 섀도(3만원), 스왓칼라 블러셔(13g) 등 6종 15품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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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앙큼은 누구?



미스 앙큼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단지 깜찍하고 예쁜 느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개성넘치는 끼의 소유자로 화장을 통한 여자의 변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코스메틱 아바타다.



미스 앙큼은 체리빛 귀여운 드레스로 우아함과 깜찍함을 지닌 패셔녀블한 발랄한 20대를 상징하며 실수 투성이에 엉뚱한 발상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 참여 의식이 남달라 다양한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인 귀엽고 따뜻한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