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002 비전달성 결의대회
LG생활건강 2002 비전달성 결의대회
  • 김진일 jikim@jangup.com
  • 승인 2002.01.21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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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직판 파비안느 `성공적 행진` 다짐


3대 핵심과제ㆍ850억 목표 제시



LG생활건강(사장 조명재) 화장품사업부의 직판 파비안느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신라호텔서 ‘2002년 비전 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직판 파비안느 임직원 5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번 행사는 행사장 입구에 준비된 판넬에 ‘2002년 이것만은 버린다’라는 주제의 자기 반성시간을 가지면서 의미있게 출발했다.



인사말에 나선 조명재 사장은 “지난해 수출부진과 내수둔화 등 지속적인 경기침체 요인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은 매출 1조1천억원, 경상이익 1천1백억원을 돌파하는가 하면 해외시장에서의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독립회사로서의 원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면서 “특히 화장품 직판사업의 경우 TSMS의 현장 체질화, 회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2년 연속 30% 이상 성장했다. 이는 무엇보다 파비안느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 지난해 11월ㆍ12월 위촉자에 대한 위촉식, 리크루트상, 돌파상, 매출상, 그리고 사내 강사 임명식, 2001년도 하반기 사업국 우수상 최우수상, 최우수 경영상 수상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2002년 영업전략 발표에 나선 직판사업 담당 김상윤 상무는 조직 자체 육성, 신임 BM 인원 증대, TSMS 현장 체질화 등 3대 핵심과제를 제시한 뒤 올해 8백50억원 매출달성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www.fabianne.co.kr" target="_blank">www.fabianne.co.kr





기사입력일 : 20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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