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광장] 핑크 그랜져 첫 주인공 탄생
[방판광장] 핑크 그랜져 첫 주인공 탄생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3.08.27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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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코리아 선정…대전 IBC 윤홍순씨
`핑크 캐딜락`으로 상징되는 독특한 우수판매사원 보상체계로 유명한 미국의 다국적 화장품 기업 메리케이의 한국법인 메리케이코리아(주)(대표 황 명)가 핑크 그랜져 XG를 선보였다.



그 첫 수상의 영예는 윤홍순 대전 IBC(독립뷰티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지난 8월 강릉 경포대에서 가진 전국 세일즈 디렉터 트레이닝에서 올해의 가장 성공적인 뷰티컨설턴트로 선정돼 핑크 그랜져의 주인공이 됐다.



메리케이는 지난 1966년부터 IBC들에게 성공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키고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이념을 반영, 핑크 카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의 현지화 전략에 따라 국내에서는 차종을 그랜져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1만여대의 핑크 캐딜락이 지급됐으며 유럽에서는 핑크 벤츠로 보상하고 있다.



지난 2001년 3월 국내 출시 이후 2년여만에 1만여명의 IBC를 창출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는 메리케이코리아는 이같은 성장의 계기를 마련함에 따라 향후에는 국내에서도 핑크 캐딜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메리케이는 지난 1963년 메리케이 애시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세계 33개국에서 약 1백만여명의 뷰티 컨설턴트가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다. 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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