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이 40여년간 축적된 약초 엑기스 연구로 세계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일본 보난자와 OEM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기술력 업그레이드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일본 보난자 코스메틱이 쿠지인터내셔널에 직접 방문해 제품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기술력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져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올해 초 일본 보난자 코스메틱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노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 브랜드로 발매한 사보르 라인은 스킨·밀크로션·고 영양크림 등을 연구 개발해 화장품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보난자측의 이번 방한은 `사보르`라인 추가와 수익증대 전략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제품 교육차 방한했다.



쿠지인터내셔널 방판사업팀의 김인수 차장은 "교육 역시 막강파워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리고 있어 9월에 매출향상이 기대된다. 교육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라 선택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뛰어난 시스템을 마련,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쿠지인터내셔널은 이러한 기술제휴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제품력과 이미지 모두 최상의 명품 화장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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