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팩터 일본진출 50년 이벤트
맥스팩터 일본진출 50년 이벤트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3.09.0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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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시백화점서 6일간 화려한 캠페인
올해로 일본진출 50주년을 맞은 맥스팩터가 도쿄 도심지 긴자의 미쓰코시백화점에서 ‘맥스팩터 50주년 기념 이벤트’를 6일간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맥스팩터의 강점인 컬러 카운슬링을 통해서 고객에게 어울리는 ‘맞춤 컬러’, ‘퍼스널’를 살리는 토털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행사. 백화점 1층 엔트런스 코트에 설치된 행사장에서 맥스팩터 메이크업 스페셜리스트들이 고객에 직접 시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인기모델을 기용한 화장과 패션쇼를 융합시킨 ‘퍼스널컬러 코디네이트 패션쇼’도 고객들의 관심을 모은 빅 이벤트로 응모자 6백28명중 선발된 ‘맥스팩터 마스카라 이미지걸’ 우부가타 나나에 양의 인기는 대단했다는 것이 맥스팩터 측의 설명.



총 6일간에 걸친 이번 이벤트는 하루 평균 3천여명을 초과하는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뤘으며 컬러 카운슬링의 접객수만 하루평균 1백50명~2백명, 이 가운데 80%가량이 제품을 구입해 지금까지 이뤄진 맥스팩스사의 이벤트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맥스팩터 브랜드로부터 SK-Ⅱ, 일륨의 크로스셀링에도 성공함으로써 6일간의 총매출은 목표를 크게 웃돈 1천3백50만엔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빛을 발한 품목은 바로 맥스팩터 4000CAL 마스카라.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인 아이 메이크업의 강조 속에 눈매를 크고 인상적으로 보이기 위한 마스카라가 인기를 모았다.



멜팅 크리스털 처방과‘방사형 러시캐치 브러시’는 속눈썹을 4배로 볼륨업시킨다.

브랜드 컬러의 쇄신과 화려한 이벤트 개최 등으로 일본진출 50주년을 기념할 다채로운 기획을 전개 중인 맥스팩터의 시책과 성과에 소비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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