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사 민간자격 통합운영
발관리사 민간자격 통합운영
  • 김선영 sykim@jangup.com
  • 승인 2003.03.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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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리대표자협의회, 국가공인화 겨냥
한국발관리대표자협의회(공동의장 정현모)는 협의회 산하 한국발관리협회(회장 정현모)·한국오약석신부발건강법국제교류협회(회장 백오현)·BI한국발반사학회(회장 김수자) 등 발관리 관련 3개 단체가 발관련 자격의 국가공인자격화를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합의하고 발관리와 관련한 민간 자격증의 일원화를 위해 이번 달 부터 민간 자격증을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그 동안 각 단체에서 수료증이나 인증서, 디플로마 등의 형태로 발급되던 자격증을 각 단체별 전문성과 특성등을 감안해 한국발관리협회와 한국발반사학회, 한국오약석신부발건강국제교류협회로 3원화 한다는 것.



이에따라 여러 차례에 걸쳐 국가 공인 신청을 한 실적을 가진 한국 발관리협회는 발관리사 민간 자격증을 운영하고, BI한국발반사학회는 학회의 학술과 학문적 추구능력과 대체의학관련 연구실적을 감안해 발반사 요법 자격증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한국오약석신부발건강법국제교류협회는 우수한 지도자 양성과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발관리 지도사 자격증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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