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닉스전자(주)(대표 이충구)가 이온 헤어드라이어에 이어 전자파 차폐 특수재료를 적용한 헤어드라이어 `제로파`를 출시했다.



제로파는 전자파(EMF) 차폐율이 약 95% 이상으로 드라이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부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유닉스전자 측은 내다봤다.



전자파는 모든 가전제품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특히 드라이어의 경우 인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더욱 신중하게 대처를 한 것으로 전자파 차폐재료와 도료 등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이번에 헤어드라이어를 우선적으로 출시했다.



전자파는 가운데서도 전류의 크기에 비례해 발생하는 자기장은 자성이 매우 강한 고가의 특수 합금에 의해서만 차단이 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이 자기장의 인체 유해서 유무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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