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수익금 전액 신문협회 기증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전병인)은 지난 6일 홍보팀 직원들이 `대구지하철 참사 유가족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어 사랑의 온정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하철 화재 사고로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나누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는 홍보팀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마련된 것. 홍보팀 직원들은 잡지화보 촬영용으로 쓰인 제품과 유통과정상 미세한 흠이 생겨 판매가 어려운 제품, 사원들이 소지한 개인물품을 모아 사내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화장품, 스카프, 가방 등 생활용품 이외에도 한 사우가 직접 그려 기증한 미술작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됐으며 바자회 물품을 구입하지 않고 익명으로 성금을 내준 사우들도 있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한국신문협회에 기증됐다.
한편 나드리화장품 홍보팀 직원들은 매년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한 청소년들이나 환경캠페인을 실시해 `작은 정성, 큰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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