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이 주름개선 전용 기능성화장품 4개 품목에 대한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30대전용 프리미엄 브랜드 환희 프레스티지의 안티링클 트리트먼트(허가번호 제20-10호)를 비롯해 마자린 셀 리뉴얼 안티링클 세럼(허가번호 제 20-9호), 로제 크리시아 안티링클 리페어(허가번호 제20-12호), 로제 시세리아 이너셀 안티링클 엑티베이트(허가번호 제20-11호) 등 4개 품목이다.



로제화장품은 이번에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이들 4개 품목이 각기 다른 연령층의 여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피부노화 트러블을 보다 전문적으로 세분화해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피부건조 등을 인한 잔주름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겨울을 앞둔 시즌에 기능성 심사를 통과해 시기적으로나 제품의 신뢰도면에서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돼 로제화장품은 이번 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띌 것으로도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들 기능성 심사를 통과한 주름개선 화장품은 빛과 공기, 온도 등 주변환경에 따라 불안정한 레티놀을 비롯한 여타의 미용성분들을 마이크로 캡슐(약 200~250nm)화해 안정화시켰다. 또 유카추출물, 히아루론산나트륨, 위치하젤추출물 등 보습과 진정효과를 주는 자연성 미용성분들을 다량 함유했다.



로제화장품은 이번 주름개선화장품의 기능성 심사 통과와 더불어 다양한 경품이벤트와 홍보성 이벤트를 계획중이며 직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제품교육을 통해 제품판매에 힘을 가할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0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