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코스맥스(대표이사 이경수)는 지난 2일 본사에서 임직원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시무식에서 올 한해 `적극적인 이익창출`을 위한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나가기로 했다.우선 베트남과 중국 등 거점기지 마련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를 꾀하는 한편 시판위주의 영업에서 방판, 통판, 마트 등 다양한 시장공략을 통해 판매력을 증대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경영전략에 맞춰 연구지원실과 상품기획팀, 생산기술팀 등을 신설하고 체제 강화에 나섰다.
또 서울대 산학 벤처기업인 나노하이브리드와 공동연구 개발한 비타브리드 C, 미국 나테라 사의 특허물질인 인돌 아세트산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 출시와 자회사 씨디알을 통해 기능성화장품 용기 제작·충진을 독점적으로 공급, 매출증대를 꾀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화장품시장의 매출불황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3백50억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했으며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동반 성장하는 최고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이경수 사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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