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디화장품, 색조시장 진출
에센디화장품, 색조시장 진출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11.09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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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시세이도 `후후` 발매


올 2월 마트 시장에 여성용 기초화장품 아스프리르 등 시세이도 피티토 사업부의 3개 브랜드를 도입했던 에센디화장품(사장 정영준)이 지난 5일부터 일본 시세이도의 색조 전문 브랜드 ‘후후(ff)’를 전격 도입,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후후는 다양한 제품군과 화려한 색상은 물론, 특유의 질감과 손쉬운 사용법으로 일본내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국내에는 22종 1백품목에 달하는 제품이 도입돼 전국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생활용품 매장 등 셀프셀렉션 시장을 통해 선보인다. 가격대는 6천원부터 1만원대다.



주요 타깃층인 20대 여성의 니즈를 분석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힌 에센디화장품은 ‘후후’를 국내 중저가 색조화장품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문의 080-552-6009.





기사입력일 : 200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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