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새얼굴에 이요원씨
`칼리` 새얼굴에 이요원씨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1.10.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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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주자 주목…2억5천만원 1년 전속


한국화장품(주) (대표이사 김두환)이 시판 주력 브랜드 `칼리`의 시장공략 가속화를 위해 톱스타 이요원을 전격발탁, 2억5천만원에 1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미스코리아 손태영을 모델로 기용한 `프레나`의 런칭에 이어 기존 칼리를 모델 교체와 함께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에이쓰리에프온과 함께 한국화장품의 3대 주력 브랜드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 적극적인 광고와 영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화장품 측은 이번 캐스팅과 관련해 "칼리는 부동의 톱스타 심은하가 연예계 은퇴선언 전까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했던 브랜드이며 이요원은 심은하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심은하에게서 찾기 힘든 신선함과 묘한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현재 KBS 미니시리즈 `순정`에서 세진역으로 열연 중인 이요원은 지난 13일 개봉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와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아프리카`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차세대 연예계를 이끌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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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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