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 코스메틱,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라인



닉스코스메틱(대표 이영식)은 화장품전문점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인 비오니크(BIONIQ)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했다. 비오니크는 ‘생물과학(BIOTECHNOLOGICAL)’과 ‘진료소(CLINIQUE)’란 의미의 합성어로 바이오 더마 테크놀러지 (BIO-DERMA TECHNOLOGY)의 생명 피부 과학에 바탕을 두어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해주는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시스템의 제품으로 아름다움을 위한 순수 자연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비오니크의 첫 출시작인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라인의 개발배경과 컨셉·제품특징·마케팅전략 등에 관해 알아본다.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라인은 프레스티지급의 캐비어 시리즈와 순수 생약 성분의 특허 출원(NO 2002-0005655)된 필링 스킨 리페어 프로그램으로 주성분인 살구·포도·들깨 등의 천연 성분으로부터 추출한 유기산과 불포화지방이 각질 제거와 함께 피부 재생 촉진, 항 산화 효과를 갖는다는 연구결과가 제품의 우수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개발배경-

각질 관리는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기본적인 베이직 케어로 효과적인 화이트닝과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셀 코늄 클리닉 28 라인은 스킨 리페어 기능이 강화된 각질케어 필링 프로그램과 고단백 영양성분의 캐비어 시리즈로 피부를 더욱 빛나게 가꿔준다.



-브랜드 의미 제품컨셉-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은 ‘세포(Cell)’와 ‘각질(Corneum)’, ‘클리닉(Clinic)’, ‘28(피부 턴 오버 주기 28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순식물성 생약복합 제재로 필링 자체의 효과 뿐만 아니라 캐비어 추출물의 함유로 피부 재생·보습작용이 우수하다. 단계별 체계적인 각질관리를 통해 피부 턴 오버 활동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필링 스킨 리페어 라인으로 특허 출원된 필링 프로그램 Ⅰ·Ⅱ는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 세포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도와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켜 준다.



-제품구성-

·1단계(셀 클렌징 케어)

-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딥 클렌저(300ml) : 캐비어 추출물, γ-오리자놀 등의 함유로 피부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각질과 함께 녹는 스크럽의 함유로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딥 폼클렌저(200ml) : 파파야 추출물과 미세한 스크럽의 함유로 필링 효과가 우수하며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는 캐비어 추출물이 함유된 클리닉 개념의 딥 폼이다.

·2단계(셀 필링 케어)

-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필링 프로그램 세럼 Ⅰ(35ml) : 로얄제리, 천연 벌꿀, 엄나무, 함초 등의 순수 천연 생약 성분이 각질을 응집시켜 필링 작용을 도와주며 스킨 리페어 기능이 우수하다.

-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필링 프로그램 앰플 Ⅱ(0.4ml×40개) : 로얄제리, 살구씨, 포도씨, 들깨 추출물 등의 100% 천연 성분을 함유한 캡슐 형태의 필링 앰플로 필링 후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부여한다.

·3단계(셀 리뉴얼 케어)

-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턴어라운드 세럼(35ml) : 둔화된 피부 신진 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캐비어 추출물,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된 실키한 벨벳 감촉의 스킨 리뉴얼 세럼이다.

- 비오니크 셀 코늄 클리닉 28 턴어라운드 크림(50ml) : 캐비어 추출물, 상백피 추출물 등이 지속적인 영양공급은 물론 피부 턴 오버 활동을 도와 촉촉하고 실키한 피부로 가꿔준다.



-영업전략-

비오니크의 기본 정책은 프레스티지급 브랜드 정립을 전제로 가격 안정화를 통한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대리점과 전문점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 시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요약된다. 회사와 대리점간 ‘한가족’ 개념을 도입, 한가족 인증서를 발급하고 특별 약관에 준한 이익을 매년 대리점에게 환원한다는 계약을 체결, 한가족 공동체제를 유지한다는 것. 또 시판 시장에서의 조기 안정을 꾀하고 지역별 전문점 선별거래 체제로 판매 관리 강화, 판촉 지원으로 전문점에 대한 집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