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화장품 마이크로셀 2000 &비넬라 앰플
●바름화장품 마이크로셀 2000 &비넬라 앰플
  • 김혜진 hjkim@jangup.com
  • 승인 2001.12.13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주의 스킨케어 ‘맞춤화장품’

세포요법 결합한 안티에이징 제품 … 15가지 타입 라인업

오래도록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유지를 추구하는 바름화장품(대표 이정환)이 최근 스위스 화장품 마이크로 셀 2000과 비넬라를 국내 시장에 수입 유통하고 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제품들이 수입되고 있었으나 소비자의 피부타입에 정확히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는 점에착안, 생생한 피부 활력을 지향하는 마이크로 셀 2000과 비넬라를 수입하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은 1967년 스위스 시바가이기 제약회사를 모체로 구퍼연구소와 쥬베나연구소와 공동 연구 개발하여 30년간 세계 40여 개국의 뷰티살롱 전문 제품으로 소수의 상류층 소비자들에게만 공급되는 자연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비넬라는 1978년 독특한 컨셉과 유니크한 제품구성이 리뉴얼 되었으며 마이크로셀 2000은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한 비넬라사의 별도 브랜드로 2000년 신제품이다.



또한 스위스만이 자랑하는 자연성 캐비아·코엔자임 Q10 성분 등을 함유한 기초제품과 15가지 타입의 다양한 피부문제를 집중적으로 대처하는 맞춤 화장품 개념의 앰플을 자랑한다.



마이크로셀 2000은 스위스만의 자랑인 자연성분과 세포요법의 결합으로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안티 에이징 제품이다. 세포요법은 천연성분에 의한 피부재생 처방으로 세포활동을 촉진시켜 건강한 피부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며 유해산소 제거의 첨단이론인 코 엔자임 Q10·셀키드·아로마 에센셜 오일·비타민 C+E·미네랄·무기질 등 주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코 엔자임 Q10 이론은 인체 내 유해산소 합성물에 따른 △ 세포벽 파괴 △ DNA 손상 △ 암 발생 등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낸 이론으로서 코 엔자임 Q10 성분이 인체로부터 유해산소를 제거해 피부를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이론이며 셀키트는 피부세포와 유사한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을 활성화시키고 재생과정을 촉진시켜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는 성분이다.



마이크로셀은 스위스 먼스터에 위치한 알러지학 연구학회인 더마테스트에 의해 철저히 관리되어온 제품으로 20년 넘게 화장품과 피부관련 제품의 효능과 적합성을 테스트해 왔다.



마이크로셀 2000은 총 12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안과 정리단계인 클렌저·스킨토너·각질제거 팩과 세포 활성화 단계인 에센스·데이 크림·특수 크림·아이 에센스, 미백단계인 미백크림·미백 마스크·미백 에센스로 구성돼 있다.



비넬라 고객의 피부타입과 상태에 따라 5개 라인 51품목으로 구성.

베이직 케어 중 에굴라트리스는 민감·지성피부에, 옵티마는 건성피부에 효과적이다. 모댄케어 중 에상스 보떼는 모든 피부에, 노화가 많이 진행된 피부는 캐비아 라인이 좋다.



또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피부문제에 정확하게 맞춰 제시되고 있는 각각의 처방 에센스는 최적의 성분배합과 최적의 피부전달조건을 충족시킴으로서 고객 개개인의 피부에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15가지 피부 타입에 대응하는 맞춤 앰플라인을 갖추고 있다.



바름화장품은 고객과 전문점 그리고 대리점에서 신뢰받는 최고급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기본계획을 가지고 있다.



스위스 뷰티살롱의 전문제품인 마이크로 셀2000과 비넬라 제품을 소수의 피부관리가 가능한 코너에만 공급하며 고급소비자를 타깃을 영업할 계획이다.

제품의 유통과 관련해서는 대리점의 무재고 시스템과 택배 시스템으로 유통채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적정 이윤을 보장하며 전국 20∼30개 대리점을 유지하며 피부관리 시스템을 갖춘 2백여개 내외의 화장품 전문점에만 유통한다.



또 전문적 피부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순회미용사원에 의한 대리점·전문점 교육을 강화하며 연 1회 우수대리점·우수전문점을 선정해 스위스 본사 방문과 에스테틱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맞춤 서비스로 최상의 에스테틱으로 최고의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힌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