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진 시장 세분화 통해 입체적 관리”
“커진 시장 세분화 통해 입체적 관리”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1.12.13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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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2팀장 지미숙 차장
“마케팅 2팀장에 발령받은 것과 함께 에이솔루션이 전격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기대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에이솔루션은 98년 발매 이후 이미 여드름케어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의 위치에 올라있고 이번 리뉴얼의 타당성과 경쟁력에 자신이 있는 만큼 업계 마켓리더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선도적 기회를 넓혀감으로써 소비자와 전문점, 그리고 회사 이들 3자가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지난 5월 마케팅2 팀장으로 새로 부임한 지미숙 차장은 에이솔루션이 그간의 투자를 자산화시켜왔다는 점에서 회사의 지원과 향후 방침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전개될 마케팅 프로젝트에 자신감을 피력한다.



“에이솔루션은 이제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핵심 타깃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함으로써 비용의 효율화와 소비자 편익을 위한 노력을 보강할 것입니다. 핵심 성분과 함량 조정, 향취 개선, 패키지 조정 등 리뉴얼의 키포인트도 이러한 소비자 편익을 위해 진행됐고 광고 모델인 소유진의 활발한 활동도 리뉴얼 시점에서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 팀장은 “여드름 케어 시장은 아직 본격적인 성인 시장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에이솔루션의 성장과 성공을 예감할 수 있으며 따라서 마케팅 방향은 세분화된 제품 개발과 타깃 공략을 완성함으로써 마켓 리더로서의 위상 제고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먼저 찾아내 개발하고 알려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에이솔루션의 변함없는 매력으로 각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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