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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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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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 리퀴드헤어 히트, 의욕적 추진






웰라는 지난해 매출부문에서 전년대비 12% 증가를 기록했다.



매출구성비는 살롱사업(영업소용시장)이 50%, 리테일사업(일반소매시장)리 35%를 나타냈다. 매출 기여도가 큰 리퀴드혜어는 그동안 유사한 컨셉의 상품이 다수 발매됐지만 대기업의 참여가 적어 시장에 100% 정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실적이 단순한 일과성이 아님을 증명해 주고 있다. 최근 헤어시장에 불고 있는 헤어컬러 열풍은 젊은 세대층의 일시적 유행도 작용하고 있지만 또다른 면에서는 모발염색에 대한 사회적인식의 향상으로 편견이 많이 사라졌다는 반증이다.



96년 봄부터 새롭게 도입한 향수 4711은 현재까지 순조로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4711은 기본적으로 남성라인으로 판매돼왔으나 앞으로는 기존의 사용자를 돌파구로 삼지 않고 새롭게 유니섹스 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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