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해외전용 라인 `시세이도 선케어`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력 패션지 「뉴 우먼」이 주최한 `제4회 뉴 우먼뷰티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1996년도 뉴 우먼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시세이도 퓨어네스` 라인은 스킨케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세이도는 94년에 「바이탈 퍼펙션」라인으로 이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 수상이 된다.「뉴 우먼」은 25∼49세의 여성고객을 주구독자로 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잡지이다.「뉴 우먼뷰티 어워트」는 93년에 창설돼 오스트레일리아화장품업계에서 유일하게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품선정에 앞서 잡지와는 독립된 입장에 있는 화장품 과학 전문가, 바이어, 평론가, 잡지편집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그 해 또는 그 이전에 발매된 우수 상품을 엄정한 심사(품질, 효과, 기술, 사용성, 디자인 등)를 거쳐 선정한다.



내용은 ▲ 프래그런스(여성) ▲ 프래그런스(남성)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선케어 ▲ 헤어케어 등 여섯부문이며 각 부문에서 `에스테 블리쉬트 프레스티지` `에스테블리쉬트 파퓰러` `뉴 프레스티지` `뉴 파퓰러` 네개의 우수상과 부문을 초월한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시세이도 선케어」라인은 스킨케어 기능이 뛰어나고 자외선 피해를 막는 시리즈로 프로텍션·태닝·애프터 선 등 세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