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스 바비브라운 에센셜 등
에스티로더의 4∼6월 분기 이익이 2천5백만 달러를 상회해 전년대비 58%로 큰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96년 이익은 1억6천3백만 달러로 11% 증가될 것이라고 레오날드 로더 사장은 예상했다. 96년 매출은 32억 달러로 10% 증가될 전망이다. 프래그런스는 플래져스·토미의 신브랜드 호조로 96년에는 14%증가가 예상된다. 화장품은 최근 매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바비브라운 에센셜즈와 MAC이 가세해13%증가를 기록할 전망인데 바비브라운·MAC 의 96년 매출은6% 증가가 예상된다.
지역별 매출은 북미와 남미가14%, 유럽·아프리카·중동은9%, 아시아·태평양은 1%증가가 예상된다. 장래 매출성장은 신제품에 달려있는데 매출의30%는 과거 3년 이내에 발매된 신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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