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BMS, 화장품사업 참여
미 BMS, 화장품사업 참여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0.26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체체 강화.. 신제품 연속 출시






미국계 의약품회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13MS)는 화장품·토일레터리 사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미국에서는 핸드크림을 출시하는 정도지만 일본에서의 연구개발체제를 강화하여 헤어케어 및 샴푸 등의 신제품을 2년이내에 연속 출시할 계획이다.



5년후에는 화장품·토일레터리 부문 매출을 현재의 세배 이상인 2백억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BMS사는 그동안 일본에서 의약품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약 5백70억엔 매출 가운데 약 5백억엔이 의료용 의약품과 의료기구 매출이다. 그외에는 약용로션 「시블리즈」가 있는데 작년봄에 이 브랜드로 샴푸와 콘디셔너를 추가한 정도다. 금년 가을에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KERI`를 발매한데 이어 메이크업 화장품 발매도 검토중이다.



미국 BMS社는 대중약품부문과 토일레터리 부문 강화를 위해 일본에서 특히 셀프판매용 화장품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