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체체 강화.. 신제품 연속 출시
미국계 의약품회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13MS)는 화장품·토일레터리 사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미국에서는 핸드크림을 출시하는 정도지만 일본에서의 연구개발체제를 강화하여 헤어케어 및 샴푸 등의 신제품을 2년이내에 연속 출시할 계획이다.
5년후에는 화장품·토일레터리 부문 매출을 현재의 세배 이상인 2백억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BMS사는 그동안 일본에서 의약품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약 5백70억엔 매출 가운데 약 5백억엔이 의료용 의약품과 의료기구 매출이다. 그외에는 약용로션 「시블리즈」가 있는데 작년봄에 이 브랜드로 샴푸와 콘디셔너를 추가한 정도다. 금년 가을에는 기초화장품 브랜드 `KERI`를 발매한데 이어 메이크업 화장품 발매도 검토중이다.
미국 BMS社는 대중약품부문과 토일레터리 부문 강화를 위해 일본에서 특히 셀프판매용 화장품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