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2.3%감소…합성세제 액체이행 뚜렷
지난 상반기중 일본의 가정용 세정제 등의 판매금액은 2천4백28억 1천7백 만엔(전년동기 대비97.7%)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목욕용 고형비누가 2백60억9천3백만엔(전년동기비90.3%)으로 저조했으며 바디용 세정제도 1백87억2천8백만엔(전년동기비 99.2%)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판매량은 2만8천2백41톤(전년동기비 118.8%)으로두자리수 증가해 저가격화 양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합성세제는 분말세제(無인산)가 8백37억6백만엔(전년동기비92.7%), 액체세제세탁용은 17억9백만엔(전년동기비 1342%)으로 액체로의 이행이 크게 두드러지고 있지만 마켓쉐어가 적어 전체외 형의 전년대비 성장에는 기여하지 못했다.
주택·가구용은 1백3억7천1백만엔(전년동기비 100.7%). 마무리용 유화제는 2백77억3천만엔(전년동기비 104.8%), 표백제는 산소계·염소계 모두 호조를 보여 1백47억3천9백만엔(전년동기비 109.8%)을 기록했다.산·알칼리 세정제는 39억7천만엔(전년동기비 112.5%)으로 두자리수 성장했다. 클렌저는 분말·액제 모두 저조했는데 합계는 30억8천8백만엔(전년동기비92.4%)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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