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제 라인 다변화
방향제 라인 다변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9.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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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챰은 영국과 제휴해「에어위크」브랜드로 전개중인 방향제 사업을 강화한다. 올 가을부터 벽걸이형 화장실용 방향제등을 시판, 기존 제품에도 유행하는 향을 첨가할 계획이다. 새롭게 판매하는 벽걸이형 화장실용 방향제의 향에는 레몬과 금계향 두종류가 있으며 탈취 성분으로는 프라보노이드를 배합했다.



10월경 발매 예정으로 희망 소매가는 380엔이다. 금년 봄에 발매한 모래시계형 제품 「에어위크향의 모래」와 함께 라인이 확장된 것. 도자기식의 실내 방향제 「에어위크 도자기의 백단향」에도 프레쉬 프로랄 향을 추가해 9 ∼10월경에 발매한다.



이 시리즈는 프로랄 부케향을 제품화하고 있는데 보다 프레쉬한 타입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새롭게 추가시키는 것이다. 희망소매가는 450엔이다. 유니챰의 방향제는 영국 리퀴트 & 콜민과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92년부터 생산·판매중인데 자연스러운 향기로 실내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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