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년 전통 미국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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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0.07.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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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웰매시 일본에 첫발

도쿄에 1호점 개설 … 고품질 천연원료에 고급향료 고집

캐스웰 매시가 일본에 상륙해 최근 제1호점을 오픈했다. 캐스웰 매시도쿄점은 도큐스퀘어 가든 사이트에 오픈돼 일본내 영업활동을 개시한 것.



캐스웰 매시는 1752년 창업된 이래 유서깊은 독자적 제법의 비누류와 화장품을 제조공급해 왔으며 유니크한 브랜드지명도를 확대시켜 왔다.



이런 브랜드의 특수성은 다른 화장품 비누류 브랜드에 비해 구매타깃의 연령층이 폭넓다는 이점과 서민층에서 상류층까지 광범위한 사회계층이 소비층을 형성하는 특색을 지녔다. 미국에서는 13개 직영점과 약 2천여의 대형소매점, 전문화장품점에서 이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상품컨셉은 향료에는 최고급 퍼퓸오일과 천연원료를 사용해 고순도 품질상품을 고수했다.



창업이래 동물학대의 동물실험은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포장 패키지 소재를 사용했다. 한마디로 ‘작은 사치’라고 제품기본이념을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상품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다. 비누류가 4백엔~3천4백엔, 스킨케어류가 1천8백엔~8천엔, 프래그런스류가 1천6백엔~8천엔 수준이다.



전략상품은 아몬드&알로에의 콜드크림소프와 엘릭실 오브 라브 No1시리즈 향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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