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촉촉한 광택 첨가
레브론은 입술에 자연스럽고 촉촉한 광택을 첨가시켜 주는 브랜드 ‘레브론 립글로스’를 포함, 투명감 넘치는 봄철 두 가지 색상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2000년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캄백, 프릴, 시퐁, 오간디 등의 로맨틱한 컬러가 돋보였으며 한편으로는 섹시하고 귀여운 70년대 복고풍 패션도 엿볼 수 있었다.
이같은 패션추세에 대응해 올봄의 메이크업 제품은 컬러와 광택을 중심으로 신선한 질감이 중요시되고 있어 입술에 윤기를 더해주는 립 글로스가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레브론 립 글로스의 이번 신색상은 2000년 봄에 걸맞는 자연스런 광택을 표현한 내추럴 타입의 2색으로 어떤 색조와도 조화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한 무색투명의 크리스탈 클리어와 엷고 부드러운 청색이 섞인 핑크색으 로즈 드럽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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