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대표 우용수)은 최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GEO배 프로여류국수전 협찬을 통해 주력브랜드 지오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GEO배 프로여류국수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성 프로기사 28명 전원이 참가했으며 국내 최초로 창설된 프로여류국수전이라는 점에서 여성바둑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2달여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준우승자에게는 4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각각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지오 화장품세트를 전달, 여성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협찬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라미화장품의 뉴 스타트 결의를 통해 순수를 지향하는 지오 브랜드와 대중적인 정신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바둑의 순수함을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협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라미화장품은 대외적인 여류국수전의 협찬을 통해 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새로이 출발하고 있는 지오 브랜드에 대한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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